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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AI] 민군 겸용 분야 중심 군에 AI도입 늘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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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심승배의 국방&디지털④] 민군 겸용 분야 중심 군에 AI도입 늘려야

군수품은 국방부나 각군에서 관리하고 있는 물품을 말한다. 군이 임무를 수행할 때 필요한 군수품을 지원하는 업무가 군수지원 업무다. 군수품은 용도, 성질 등이 유사한 품목별로 1종(식량류),

zdnet.co.kr

 

✅ 기사 핵심 요약

국방 업무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문서 작성, 자료 관리등의 업무는 민간에서 행하는

행정 업무와 유사하다. 

민간에서는 행정 업무에 AI를 도입하여 재고관리 효율성을 높이며 물품의 정비 시점을 예측해 발 빠른 대처가

가능케 하고 문서 작성에 있어 AI의 힘을 빌려 품질 좋은 결과물을 빠르게 도출해낸다.

이처럼 군에서도 군수와 행정 분야에 AI를 도입하여 물류와 자산관리에 이점을 얻고 장비류의 점검 상태를

예측하여 군 장비 운용에 차질이 없도록 할 수 있을 것이다.

민과 군의 공통 분야에 AI 기술을 도입하는 사례가 늘어난다면 AI 기술 발전 및 국방 업무의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이라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장/단점

장점 :

국방 업무의 효율성 증가, 군 인력 감소에 따른 우려가 AI의 도입으로 어느 정도 해결될 수도 있다.

AI 기술의 발전

 

단점 :

AI 도입과 시스템 유지보수에 필요한 국방비 지출 증가 우려,

AI의 고질적 문제인 '할루시네이션'으로 인한 역효과 발생 우려

 

✅ 극복 방안

국방비 지출 증가 우려 및 '할루시네이션'으로 인한 역효과

 

 -> 처음부터 여러 국방 분야에 AI를 도입하는게 아닌 차근차근 위험 부담이 적은 분야부터 

도입하는 시범사업을 통해 테스팅하는 기간이 필요할 것이다. 검증이 완료되면 

분야를 넓혀서 AI 기술을 적용하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

 

또한 AI 기술이 국방 분야에 안정적으로 자리잡는다면 이후에 AI기술이 가져다 줄 수 많은 이점(업무 자동화 등)

이 초기 지출과 유지보수에 비해 더 클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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